가수 지나가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에서 여성 시청자들과 동화된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로맨틱한 분위기의 침실과 힐링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나는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 마지막회에서 막심과의 아쉬운 이별을 앞두고 은은한 향초 향기로 힐링을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지나의 힐링 아이템으로 등장한 작약향 캔들은 조 말론 런던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홈 캔들’로, 꽃의 귀족으로 불리는 우아하고 화려한 작약향에 풍부한 사과 향과 순수한 자스민, 장미와 카네이션,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블러쉬 스웨이드가 조화를 이룬 깊고 풍부한 향이 방안 가득 메워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17일 방영된 ‘로맨스의 일주일 2’에서는 지나와 막심이 프랑스의 항구 도시 옹플뢰르(Honfleur)로 데이트를 떠나는 차 안에서 어떤 꽃향기를 가장 좋아하냐는 막심의 질문에 작약향을 가장 좋아한다고 대답하는 지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나는 평소 작약향 마니아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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