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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과 결혼 고민..."여우주연상 생각해왔는데..." 사진 설명 =
SBS golf·힐링캠프 방송화면캡쳐)
`성유리 안성현` `성유리 안성현` `성유리 안성현`
`성유리 안성현` 배우 `성유리`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이유를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저녁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셀프 힐링` 특집이 방송 되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와 그의 절친 `정려원`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정려원은 골프선수 안성현과 교제하는 성유리에게 "결혼 생각은 없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너는 대표작도 있는데 나는 애매하다. 아직 성유리 하면 딱 떠오르는 뭔가가 없다. 여우주연상을 생각해왔는데 그건 아니더라도 인정받을 때 결혼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상 소감으로 `저와 함께 할 누구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위치가 될 때 결혼하고 싶었다. 그런데 자꾸 결혼 기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또 "결혼 시기를 놓쳐 후회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는 나이가 된 것이 신기하다. 나 혼자만 철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은 2014년 6월 연애를 공식 인정하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성유리 안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