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피부관리를 위해 전문가가 필요한지 알았다"
평소 혼자서 운동을 하고 피부관리를 하는 버릇이 있었다. 다른 이들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최근 뷰티한국 소개로 찾은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넥스젠바이오텍의 파트너 피부관리실인 건대 `휴봄`을 찾고 나서야 왜 전문가가 꼭 필요한지 알게되었다.
내 몸에 문제가 무엇이고, 이를 위해서는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에 맞는 제품은 어떤 것인지 혼자서 알지 못했던 정보를 듣고, 혼자서 할 수 없었던 관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왜 피부관리에 전문가가 필요한가?"
처음 휴봄에 들어서서 느낀 것은 편안함과 전문성이었다. 편안한 인테리어와 젊은 원장, 그리고 전문화된 상담이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다.
휴봄의 이연주 원장은 피부관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엄마 박남희 원장의 영향으로 피부관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전통과 젊은 감각을 결합해 아프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테크닉과 우수한 제품을 통해 편안하고 신뢰도 높은 관리를 만들어 낸 것이다.
특히 오랜 호텔 스파 근무 경력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락 보다는 편안한 관리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미 레이저 시술 등 병원 치료로 예민해진 피부, 또는 부종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인기 숍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일례로 이 원장은 2011년 건대에 휴봄을 오픈한 이후 단 한번도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지 않았다.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신뢰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젊은 감각을 갖고 있었다. 성형 후 붓기 관리, 안면윤곽 붓기, 양악 붓기 등 `부종`에 집중된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성형관리, CTS라고 불리는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한 관리, 웨딩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젊은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관리를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두개천골요법이라고 불리는 관리는 신선했다. 대체의학을 피부관리에 적용한 관리법으로 머리를 집중 관리해 혈액순환으로 머리부터 척추까지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관리였다.
이와 관련 이 원장은 "최근 20~30대 여성들 중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면서 "머리를 맑게 하는 관리를 통해 각종 스트레스로 혹사당한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꾸준한 관리 필요성을 느끼다"
휴봄은 프로그램도 차별화되어 있었지만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제품 역시 다른 숍들과는 달랐다. 부종 관리에 남다른 전문성을 보유한 이 원장은 부종 관리를 위해 `아프지 않게` 시술하는 것, 그리고 `빠른 효과`를 보여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고, 이를 위해 오랫동안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고 한다.
그런 노력으로 발견한 것이 바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브랜드 넥스젠바이오텍이었다. 이 원장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신이 원하는 빠른 효과에 근접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인 동시에 다양한 피부 타입, 고객 니즈를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직접 프로그램에 사용한 이후 고객들 모두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고가의 제품이었지만 일회용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했고, 위생적이었으며, 관리 후 바로 피부로 효과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라인과 제품이 구성되면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에 적용이 가능했고, 고객 상태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구현도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이 원장은 "에스테틱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으로 시작하여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압을 주는 테크닉은 피해야 한다"면서 "넥스젠바이오텍의 대부분의 제품들은 1회용 개별 포장되어 쉽게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방부제 멸균제품이기 때문에 민감해진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효과로 최근에는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피부관리실을 찾는 이들도 생겨났을 정도다. 하지만 이 원장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는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홈케어도 중요하지만 피부관리를 받은 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 원장의 소신은 상담을 받는 동안에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내 피부 상태가 어떻고, 이러한 피부 상태 해결을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오늘은 어떤 관리를 해주겠다는 말들이 모두 진정성 있게 다가 왔다.
관리를 받는 과정에서는 바쁜 일상이지만 앞으로 꾸준한 관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휴봄 이 원장이 나에게 권한 관리는 트러블 관리와 힐링 관리, 그리고 CTS라고 불리는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한 관리였다.
관리를 받으면서 나의 자세가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설명을 듣게 되었고, 관리를 받은 후 변화된 몸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피부 관리 역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이 왜 좋은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줄 뿐 아니라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 그리고 관리 후에 얼굴에 생기가 넘치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내 몸에 대해서 아는 것부터 시작해, 전문가에게 어떤 부분의 보완이 필요한지 알게 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휴봄에서의 경험은 나에게 또 다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누군가 피부관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휴봄을 권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