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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인도, 2% 부족해 `그녀석` 노홍철 빈자리 크다…
무한도전 무인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노홍철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노홍철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노홍철은 빨간색 후드에 체크무늬 코트를 입은 모습이다. 노홍철은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과 통통한 볼살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에 광희가 선정되면서 `노홍철의 빈자리가 크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다. 광희가 선정됐지만 광희 반대 서명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새벽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5일 10주년을 맞아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