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따뜻한 위로...예원의 눈물 진심 전해졌나? 사진 설명 = MBC `우리결혼했어요4` 방송화면캡쳐 / 쥬얼리 `룩앳미` 앨범 자켓 )
`헨리 예원``헨리 예원``헨리 예원`
`헨리 예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헨리`가 가상 아내 `예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예원`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이삿짐을 챙기는 예원의 집을 찾아 수줍게 인사를 전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헨리는 예원에게 "괜찮아?"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너 캐나다 갔을때 힘들었지"라고 답했고, 헨리는 "내가 걱정 많이했어"라며 직접 사온 죽을 직접 건넸다.
죽을 떠먹여주는 헨리의 자상한 모습에 예원은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 헨리는 이외에도 와인, 과자 등 예원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결국 예원은 헨리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가상 남편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헨리 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