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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도 '꿀 복근' 가능, 워킹 앤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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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워킹 앤 스트레칭` 직장인도 `꿀복근` 가능

나른한 봄철, 워킹 앤 스트레칭이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의 건강백과 섹션에서 워킹 앤 스트레칭 영상을 게재했다.

워킹 스트레칭은 말 그대로 걷고 뻗으며 박수 치는 동작을 합친 체조다.

자세한 내용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01156&cid=55577&categoryId=55577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건강한 습관을 소개한다.

미국의 `ABC 방송`은 최근 직장인들의 몸 관리, 업무 환경 개선 방법을 소개했다.

1. 음식은 계획대로 먹자.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뜻밖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동료가 차 한 잔 하자며 끌고 가서 차와 과자를 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먹고 있는 식이다. 따라서 직장에 있을 때에는 오늘은 언제 무엇을 먹겠다는 정확한 계획을 갖고 있는 게 좋다. 이렇게 해야 회의실 곳곳에 있는 음료수나 주전부리, 음식 자판기 등을 멀리 할 수 있다.

2. 책상 주변을 작은 체육관으로 활용한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 어렵다고 투덜대지 말고 수시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 주변을 정돈해 보자. 간단한 근력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탄력 밴드와 아령은 책상 아래에 놓고 쓰기 좋은 운동기구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3. 바른 자세 유지다.

근무 시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허리 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등 다양한 직업병을 앓을 수 있다. 컴퓨터 앞에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는 것이 좋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둔다. 다리는 90도 각도로 구부려 발바닥이 지면에 편하게 닿을 수 있도록 한다.

4. 많이 움직인다.

직장에서 의자에만 앉아 있으면 근육이 약해져 허리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휴식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라 시간 보내지 말고 계단을 걸어서 오르내리면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5. 책상 주변을 깨끗이 한다.

실제 책상 주변에는 수많은 세균이 득실거린다. 특히 음식 찌꺼기를 흘리고 그것을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책상 주변 위생 상태가 크게 나빠지기도 한다. 책상에서 뭔가를 먹었다면 반드시 깨끗한 뒷정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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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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