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개복치, 특이한 개복치 학명 알고보니.."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복치, 특이한 개복치 학명 알고보니.."눈길"
`개복치 학명` `개복치 학명` `개복치 학명`
최근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해진 개복치 학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개복치는 최근 일본에서 시작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이름이 알려진 어류로 매우 예민한 물고기로 전해진다. 영어 이름은 `선 피쉬(Sun Fish)`로 `몰라몰라(Mola mola)`란 학명을 가지고 있다.

한편 개복치가 스트레스에 과민하다는 사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일본에서는 `살아남아라! 개복치`라는 이름의 게임도 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20가지 이상의 돌연사 원인을 피해가며 갓 부화한 개복치를 성체가 될 때까지 키우는 게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임 속 개복치가 하도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돌연사를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어떤 죽음이 준비되어있을지 궁금해 탐험하는 이용자까지 등장했을 정도. SNS를 통해 개복치의 돌연사 이유를 공유할 수 있어 국내 이용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개복치의 외관을 살펴보면 등 부분은 푸른색, 배 부분이 회색빛을 나타내며 피부는 두껍지만 매우 예민한 편으로 알려져 관리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다.

한 번에 3억 개 이상의 알을 낳는 개복치는 알을 낳은 후 전혀 돌보지 않아 성체로 자라는 것은 1~2마리에 불과하다.
(사진= 아쿠아플라넷)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