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서울시, 아차산역 일대 특별계획구역 지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아차산역 일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역세권 기능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2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구의동 76-1번지일대 특별계획구역지정과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 주변에는 어린이대공원, 유니버설 아트센터, 선화예술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문화·예술 기능 강화 등 활성화가 필요한 역세권 지역이다.

위원회는 역세권 중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하는 동시에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문화·예술 기능 활성화를 위한 용도도 지정했다.

또 대상지가 어린이대공원 후문과 가까운데도 보행 환경이 좋지 않음을 고려해 보행로를 정비하도록 했다.

대상지 내 공지와 어린이대공원후문 사이의 정비방안도 함께 마련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