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타오 탈퇴설, 과거 “영원히 함께 해요” 라더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타오 탈퇴설 타오 탈퇴설

타오 탈퇴설, 과거 “영원히 함께 해요” 라더니...

타오 탈퇴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타오가 포토카드에 적은 메시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오는 최근 발매된 엑소의 정규 앨범 ‘엑소더스’에 포함된 자신의 포토카드에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문장으로 옮겼다. 사진 뒷면에 사인을 하고 그 위에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

타오는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하든 여러분은 저를 믿어 주세요. 영원히 함께 해요.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마치 탈퇴설 등 앞으로의 일을 내다본 듯한 글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서 타오의 아버지는 지난 22일 웨이보를 통해 타오의 탈퇴를 의미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 내용에 따르면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의 중국 활동을 위한 팀을 구축해달라고 SM에 요구했고, SM에서는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레이의 개인 소속사인 워크샵 발표가 먼저 있었다며 이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다.

또 현재 타오가 다리 부상 중인 것과 관련해 가장 좋은 치료 시기를 놓쳤으며 건강을 위해 엑소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타오의 아버지는 “우리가 바라는 건 돈이 아니라 아들의 건강과 평안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