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
`먹이사슬 역행?` 상어 씹어 먹은 그루퍼, 참다랑어 효능
참다랑어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다랑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어류다.
참다랑어의 영양은 널리 알려져 있다. DHA, EP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동먁경화 등 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참다랑어는 참치류 중에서 가장 낮은 수온대까지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동해에 자주 출현한다고 한다.
다 자란 참다랑어는 최대 몸길이 3m, 무게는 400㎏에 달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상어 씹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가 나타나 화제다.
미국 ‘유튜브’에서는 “4피트 상어를 한입에 삼키는 그루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낚시꾼들은 플로리다 해안에서 상어를 낚아 올리려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골리앗 그루퍼가 갑자기 나타나 상어를 한입에 낚아챈 것.
골리앗 그루퍼는 순식간에 상어를 삼켰다. 그루퍼는 몸길이 2m, 체중 300kg에 달하는 `바다의 괴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