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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합의 이혼, 과거 탁재훈 '간통논란' 어느정도 였길래? "女 3명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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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 합의 이혼이 떠들썩한 가운데, 과거 그의 불미스러운 행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결혼 13년만에 아내 이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탁재훈은 `간통논란`에 휩싸였다. 아내 이 씨가 탁재훈이 세 명의 여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과거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세 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세 여성 중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제공 등을 포함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고 또다른 여성 역시 이혼 소송 기간에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를 했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아내 이 씨는 탁재훈이 이들 여성에겐 수억 원의 돈을 쓰며 정작 가족에겐 제대로 된 생활비나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토로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에 대해 탁재훈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정다툼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언론플레이이며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리고 그 후 약 10개월이 흐른 2015년 4월 22일 오늘, 탁재훈과 부인 이씨는 이혼에 합의하고, 양육권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았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소송 제기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혼과 관련한 모든 분쟁이 끝났다.


탁재훈과 이 씨 양측은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 등 일체의 사항을 원만하게 풀었다"며 "조정 기간 동안 대화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오해도 풀고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탁재훈 합의 이혼 사진=SBS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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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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