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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의사 월급? 인턴 150만-레지던트 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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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 (tvN 택시 양재진 캡처)

택시 양재진이 의사의 월급을 공개했다.

택시 양재진은 21일 tvN의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양재진은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양재진은 의사 월급에 대해 "초봉은 조금 낮지만, 기본 천만 원 이상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급여가 높은 것은 아니다"라며 의대 졸업하면 인턴부터 시작하는데 인턴 월급은 150만 원, 레지턴트 4년간은 월급 180만 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양재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2006년에 인수했다"며 "페이닥터 시절에는 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가량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택시 양재진 외에 김풍,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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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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