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비정상회담 장위안 "난 한국말 잘 못해도 잘생겨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난 한국말 잘 못해도 잘생겨서..."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준현이 출연해 외모 지상주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장위안은 성형수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람들에게는 완벽한 외모를 요구하는 권력이 있다. 여기 앉아있는 이유가 처음엔 외모 때문에 뽑힌 것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어 "내가 한국말을 잘 못해도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수 있는 이유는 잘생겨서다. 타일러는 여러 나라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타일러는 "여러 가지 미적 기준에 내가 미치진 않지만 사람들이 `매력이 있다`고 하더라. 내가 머리카락을 심거나 깔창을 넣고 다니면 나의 매력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장위안은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외모도 성공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타일러처럼 다양한 언어 할 수 있거나. 다른 장점이..."라고 말을 이었다.

이에 성시경이 "타일러는 잘생기지 않았다?"라고 묻자 장위안은 "네 맞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