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알아 두자' 뱃살 빠지지 않는 이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알아 두자` 뱃살 빠지지 않는 이유?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이 화제인 가운데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은 좀처럼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3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헬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첫 번째는 운동 방식의 문제로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운동방식 점검이 필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 소모에 효과가 있지만 근육 운동은 오랜 시간 더 많은 칼로리를 없앨 수 있다. 적당한 무게의 바벨을 이용한 근육운동은 날씬하면서도 다듬어진 몸매를 갖게 해준다.

두 번째는 간식으로 자주 먹는 가공 식품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흰 빵이나 과자, 청량음료, 설탕이 많이 든 음식 등을 자주 섭취하면 몸에 염증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통곡물 위주로 식사를 하고 이런 음식들을 간식으로 먹으면 뱃살을 제거하는 데 좋다.

마지막으로 의사들은 스트레스와 수면 시간을 비만 원인 중 하나로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음이 심란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대거 분비돼 내장 비만을 야기시킨다.

또한 수면 시간도 중요하다. 머리가 복잡해 늘 잠자리에서 뒤척이는 사람들은 뱃살 관리에 실패할 수 있으며, 비만 전문의들은 하루에 7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비만과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1월~6월)로 분석한 결과 봄철 주의해야할 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3월에 큰 폭으로 증가해 6월에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반기 진료인원 중 약 40%가 3,4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