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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황금빛으로 물들인 루나 랜딩 파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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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황금빛으로 물들인 루나 랜딩 파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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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의 `루나 랜딩 파티가 18일 저녁, 용산 아이 파크 몰에서 진행됐다.

루나 랜딩 파티는 기존의 밀러가 뉴 캔으로 새롭게 태어남을 기념해 준비한 파티로 `달`을 주제 삼아 이색적으로 기획됐다.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 댄스 음악)을 활용한 뮤직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져온 밀러답게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벨기에 출신 방송인 겸 DJ 줄리안과 밀러의 글로벌 디제잉 컴페티션인 사운드 클래시의 2014년도 국내 우승자 겸 세계 3위를 차지한 DJ 바가지 바이펙스13(Bagagee Viphex13)의 공연까지 펼쳐져 파티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루나 헬멧걸들의 공연이었다. 이들은 밀러 뉴 캔을 소비자에게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정한 아이콘으로, 밀러가 최근 공개한 바이럴 영상에 등장하기도 했고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게릴라 길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해 SNS 상에서 입 소문을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밀러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루나 랜딩 파티는 젊고 감각적으로 다시 태어난 밀러 뉴캔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러는 사브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네 차례의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을 통해 생맥주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글로벌 디제잉 경합대회인 `사운드 클래시`를 비롯, 매년 독특한 테마로 진행되는 핼러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글로벌 파티 캠페인 `턴 업 더 나잇` 등 젊은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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