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홍대 여신 요조와 레이디제인의 몸매가 화제다.
홍대 여신 요조는 과거 맥심 화보에서 긴 화이트 셔츠를 입거나 하얀 천을 몸에 둘러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요조와 함께 홍대 여신이라 불리는 레이디 제인은 최여진, 유승옥과 `더 바디쇼`를 진행하며 란제리룩을 뽐냈다. 벛꽃색의 란제리를 입고 소녀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하고, 검정색과 흰색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된 탑을 입고 그 위에 자켓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요조는 홍대 여신 수식어에 대해 16일
SBS 파워FM(수도권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코너 ‘라이브초대석’에서 밝혔다. 이날 최화정은 "얼마 전 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요조는 “홍대여신 호칭도 5년 지나면 안 붙겠지 싶었는데 어느 날 그 앞에 ‘원조’가 붙더라. 족발집도 아니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 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 돼서 어머니가 됐다. 의지와 상관없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