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홍대 여신 요조, 가수 보아와 100% 싱크로율 `깜짝` 박시환 반응은?
가수 요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운데 보아와 닮은꼴 사진도 화제다.
(보아 요조 사진=보아SNS/ 요조SNS)
요조는 가수 보아와 닮은꼴로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날렵한 코, 작은 입술, 갸름한 턱선이 매우 닮아 있다.
한편 조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곧 생방으로 만날 수 있어요조. 주파수 107.7MHz / sbs고릴라 라디오 어플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 부스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요조는 `홍대 여신`이라는 별명에 "주변 친구들한데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요조는 "친구들이 `아이고~우리 여신님 오셨냐`는 등 장난을 많이 쳤다"고 설명했다.이어 "2집을 발표 할때까지 5년 정도 시간이 걸렸다. 이제 `홍대 여신`이라는 말이 안 따라 다닐 줄 알았는데 `원조`라는 말이 붙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요조는 1세대 ′홍대 여신′ 칭호에 이어 이제 "홍대 어머니 격이 됐다"고 밝히며 입담을 과시했다. 박시환은 `밀크 남`이라는 별명에 "밀크 남이요?"라며 "왜 그런 말이 붙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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