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아시아 6개국 `엘르` 표지장식…`한류여신`
패션 매거진 `엘르`의 4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전지현이 `엘르` 아시아 6개국(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화보를 진행했다.
엘르 측에 따르면 이번 커버 촬영은 `엘르` 코리아의 4월호 커버 촬영을 하면서 `엘르` 중국과 `엘르` 홍콩 커버를 위한 컷을 별도로 촬영한 것이다. 한류를 이끄는 한국 `엘르`가 글로벌 프로젝트 차원에서 아시아를 대표해서 전지현과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전지현의 `엘르` 커버와 화보는 중국과 홍콩 외에도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엘르` 커버를 장식하며 싱가포르도 `엘르` 4월호의 전지현 화보를 싣게 될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한류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지현은 `엘르` 4월호 인터뷰를 통해, 성황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의 근황과 최근 촬영을 마친 새로운 영화 `암살`에 대한 소식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엘르` 표지 모델을 했네" "전지현 `엘르` 커버를 장식했네" "전지현 `엘르`, 아시아 6개국에 실릴 예정인가 보네" "전지현 `엘르` 표지걸로 손색이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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