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3.86

  • 10.14
  • 0.41%
코스닥

677.54

  • 0.39
  • 0.06%
1/4

'택시' 이지현, 남편과 3개월만에 결혼…"혼전임신, 선택의 여지 없었다"

관련종목

2024-12-05 12:2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택시` 이지현, 남편과 3개월만에 결혼…"혼전임신, 선택의 여지 없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연애 3개월만에 결혼을 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지현이 남편과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출산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현은 "1월 달에 아기가 생긴 걸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 선택의 폭이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남편 김중협 씨는 "그거 좀 말이 이상한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남편은 "양가의 허락을 받은 후 급속도로 사랑이 커져 본능적으로 아기가 생긴 거다"라고 정리했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낳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지현 남편, 솔직하다" "이지현 남편, 훈남이다" "이지현 남편, 재치있다" "이지현 남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네" "이지현 남편,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