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SNS) |
영국 미러 "중국 메시, 일본 메시는..." 이승우, 박지성이 주최한 JS컵 대회 참가
영국 일간지 `더 미러`가 최근 메시 후계자들 평점을 매겼다.
미러는 메시 후임으로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막시 로메로(16), 구보 다케후사(일본), 리밍(중국) 등을 언급했다.
이중 괴체는 A-를 받아 메시 후계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일본의 메시` 구보 다케후사는 C-를 받는데 그쳤다. 구보는 최근 FIFA의 바르셀로나 유소년 규정 위반 징계로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중국의 메시` 리밍은 E-를 받았다.
한편, 이승우(17, 바르셀로나)의 꿈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승우는 최근 바르셀로나B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B는 스페인 세군다리가(2부 리그)에 속한 팀으로, 예비 스타들이 모여 있다. 스페인에서도 이승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이승우는 오는 29일 수원에서 열리는 `수원JS컵 국제 청소년 대회(4.29~5.3 )`에 출전한다. U-18 안익수 감독은 수원 대회에 이승우와 장결희를 소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