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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출산, 유진 기태영 '딸바보' 부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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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출산, 유진 출산, 유진 기태영 득녀(사진 온스타일)

유진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유진 출산은 12일 공개됐다. 유진 소속사에 따르면 유진은 지난주 괌에서 딸을 낳았다. 유진은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 함께 첫 딸을 얻은 기쁨을 누리고 있다.

유진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0월 임신을 발표했다. 유진은 임신으로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토토가`의 S.E.S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현재 유진의 친정이 있는 괌에서 함께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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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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