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연금보험으로 전환하거나 자녀로 보험대상자를 변경하는 기능을 갖춘 저축보험 `한화생명 플랜UP변액적립보험`을 오늘(13일)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가입 2년 후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전환 당시 판매중인 변액 또는 금리연동형 연금보험(거치형)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전환시에는 변액과 금리연동형 상품을 0%~100% 비율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가입 없이 2가지 연금보험을 한 번에 가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가입 5년부터는 전환 후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즉시연금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 상품은 자녀 명의로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가입 후 10년 시점부터는 자녀 나이가 만 15세~65세면 언제든지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변액보험의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른 손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지정적립금 보증제도`도 갖추고 있습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저금리시대에 변액보험은 투자수익률을 제고하고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연금전환, 보험대상자 변경 등 다양한 옵션을 탑재한 최적의 저축보험"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