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수능 393점 천재` 강석우 아들 아빠를 부탁해 출연...아빠를 조재현 K팝스타4 우승자 점쳐
최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강준영(25)이 출연했다.
강석우는 아들에게 아빠를 부탁해 반응을 물었고 강준영은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다”면서 소개팅 요청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이에 강석우는 딸 다은에게 “친구 4명이랑 미팅을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어릴 때부터 굿보이”라면서 “혼자 알아서 공부했다. 잘 자라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강준영은 지난 2010년 수능에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맞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빠를 조재현 은 방송에서 `K팝스타4 우승자`로 정승환을 지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이 공개한 4회 비하인드 영상에서 조재현은 "지금은 살짝 정승환 쪽으로 가고 있다"고 K팝스타4 우승자를 예측했다. 조재현은 `K팝스타4` 열혈 시청자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자녀가 친해지는 과정을 담은 리얼 가족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