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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다니는' 괴상한 고대 악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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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다니는` 괴상한 고대 악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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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다니는` 괴상한 고대 악어 화제

최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이상한 악어`를 공개했다.

화석을 통해 밝혀진 이 악어는 약 2억 3100만년 전 활동했다.

길이는 3m에 달하고 지능도 뛰어났다고 한다. 현재의 악어는 기어 다니지만, 2억 3011만년 전 악어는 인간처럼 두 발로 서서 사냥을 했다. 달리기 속도도 빨라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에서는 거대 도룡뇽이 나타나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도롱뇽은 몸길이가 약 160cm에 달한다.

이 도롱뇽은 일본에서 `장수 도롱뇽`으로 불리며 올해 80세를 맞았다.

한편, 고대 파충류 화석도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연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는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 고대 도롱뇽은 인간보다 몸집이 컸다"고 전했다.

에딘버러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화석을 통해 밝혀진) 도롱뇽은 몸길이 2m에 달했으며, 타원형의 아주 큰 머리를 가졌다. 또 빠른 발과 날카로운 이빨로 사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르투갈에서 고대 도롱뇽 화석을 보존 중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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