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니터가 3년 연속으로 사진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 제품에 선정됐습니다.
LG전자는 9일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발표한 ‘2015 TIPA 어워드’에서 LG 울트라HD 모니터 ‘31MU97Z’가 ‘최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TIPA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카메라 영상 전문지 편집장들의 단체로, 매년 ▲혁신성 ▲첨단 기술 ▲디자인 ▲사용편의성 등을 평가해 사진영상 분야 최우수제품을 선정합니다.
‘31MU97Z’는 디지털 시네마 협회의 4K 표준(4,096 x 2,160) 해상도를 지원, 울트라HD 콘텐츠 제작과 편집에 최적화된 모니터입니다.특히 10억개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해 영상, 사진, 출판 등 그래픽 전문가에게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영상, 음성을 하나의 케이블로 전송할 수 있는 선더볼트2를 적용해 기기 확장성도 높습니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 적용은 물론, 화면을 가로, 세로로 조절할 수 있는 피벗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습니다. 벽에 설치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인규 LG전자 TV/모니터 사업부장 전무는 “3년 연속 최고제품 선정은 LG 모니터의 우수성을 확고히 입증한 것”이라며 “앞선 기술력으로 다양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