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무한도전 식스맨 "아직 결정된 것 없다"...노홍철 근황 화제
무한도전 식스맨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시원, 장동민,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관심을 모았던 방송작가 유병재는 식스맨 최종 후보 5명에서 탈락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무도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 나야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다"라고 말하며 참여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식스맨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원년 멤버 노홍철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반갑다. 솔직히 보고 싶다. 노홍철 복귀 언제쯤?" "여전히 잘생겼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홍철은 한 인터넷 설문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1순위에도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앰아이(PMI)`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설문 조사 결과, 노홍철이 15.7%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
앞서 무도 제작진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에 "Sixthman Maketh Mudo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를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이름을 #무도 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