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에 출연중인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의 귀요미커플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배우 류현경과 오정세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SNS에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포즈와 함께 장난스런 눈빛이 돋보이는 Mnet 드라마 `더러버`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오정세의 곁에서 한껏 인상을 찌푸리며 거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손가락 깨물기와 브이는 물론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찌르는 등 애교가 넘치는 귀요미 포즈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렇게 상큼 발랄한 류현경의 모습은 드라마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 중 류현경은 거침없는 돌직구 언변을 소유한 인터넷신문 수습기자 류두리 역을 맡고있지만, 현장 사진 속에서는 밝고 화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오정세와 류현경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더러버` 촬영현장에서 남다른 시너지를 통해 불꽃 케미를 발휘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더러버` 오정세-류현경, 정말 대박 케미", "`더러버` 오정세-류현경, 빨리 보고싶다", "`더러버` 오정세-류현경, 정말 웃긴 커플이다", "`더러버` 오정세-류현경,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프레인TP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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