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무한도전 10주년, 최악의 특집 선정..."다시 보고 싶지 않은 특집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10주년, 최악의 특집 선정..."절대 다시 보고싶지 않은 특집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이 `다시 보고 싶은 특집` 이벤트에 이어 `최악의 특집` 선정에 들어갔다.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10번째 생일을 맞아 준비한 시청자 앙케이트. `이 특집만큼은 절대 다시 보고 싶지 않다!`. `무한도전` 최악의 특집을 #무도워스트를 달아 올려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이벤트를 알렸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지난 7일 "4월 23일 무도 10주년 생일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 특집을 #무도생일 을 달아 올려주세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는 이벤트도 알린 바 있다.

이는 최고의 특집과 최악의 특집, 두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이에 따라 400여명의 엑스트라 등 많은 제작비를 투자했으나 박명수의 실수로 인해 허무하게 끝을 맺은 좀비 특집이 `절대 다시 보고싶지 않은 특집` 에 선정될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005년 4월 23일 소와 줄다리기라는 엉뚱한 대결로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오는 23일 10주년을 맞이할 예정.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