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5.68

  • 20.86
  • 0.81%
코스닥

732.25

  • 2.76
  • 0.38%
1/5

박형식 재벌의 딸 출연 확정, 첫 지상파 '주인공'...어떤 역할?

관련종목

2025-03-13 10:3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형식 재벌의 딸 박형식 재벌의 딸

    박형식 재벌의 딸 출연 확정, 첫 지상파 `주인공`...어떤 역할?

    박형식이 드라마 재벌의 딸에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9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형식이 SBS 새 월화극 `재벌의 딸` 주인공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박형식은 극중 유민 백화점 본부장 유창수를 맡아 어릴 적 신발끈도 자신의 손으로 맨 적이 없을 정도로 곱게 자란 인물로 분한다.

    박형식이 맡은 유창수는 돈 잘 쓰고 잘생기고 잘 놀며 설렁설렁해 보이지만 자신감 넘쳐 자신이 백화점을 물려받을 것이라 생각하던 중 푸드마켓 반찬가게 아르바이트생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이로써 박형식은 `재벌의 딸`을 통해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서는 것.

    박형식은 2013년 `상속자들` 속 이민호-박신혜 친구, 지난 2월 종영한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철없는 막내 아들로 출연한 바 있다.

    박형식이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재벌의 딸`은 `장미의 전쟁` `다섯손가락`을 연출한 최영훈 PD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펀치` 등을 만든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