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강렬한 레드빛 할리퀸 변신...재킷 이미지 공개 `눈길`
걸그룹 달샤벳이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의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8일 달샤벳은 공식 팬카페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 멤버들은 6명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물씬 풍겼다. 막내 수빈이 새 앨범에서 걸그룹 최초로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프로듀서까지 맡으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비주얼 면에서도 멤버들의 성숙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흑백처리 된 이미지에 조커의 새빨간 립스틱으로 덧칠해 놓은 것 같은 디자인 표현이 달샤벳 멤버들을 더욱 매혹적으로 보이게 하며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의 이번 앨범 콘셉트가 조커의 연인인 할리퀸이다. 레드 컬러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과하지 않으면서 개개인의 매력이 잘 나타나는 6명의 할리퀸으로 무대에서 표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샤벳, 강렬한 레드빛 할리퀸 변신, 정말 대단해", "달샤벳, 강렬한 레드빛 할리퀸 변신, 진짜 예쁘다", "달샤벳, 강렬한 레드빛 할리퀸 변신,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조커(JOKER)`가 수록된 달샤벳의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는 15일에 공개된다.(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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