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준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예적금 대비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 공덕파크자이 상점가는 저렴한 분양가 장점 때문에 주목해볼 만 하다. 상가는 투자자가 최초에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받게 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상가를 마련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수익률에도 영향을 준다.
이에 공덕파크자이 상가 분양 소식은 주변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공덕파크자이 상점가의 평균 분양가(전 매장 1층)는 3.3㎡당 1,500만원대부터 책정돼 마포 일대 대로변 상가 중 보기 드문 분양가로 상가투자를 주저하던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메리트를 제공한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공덕파크자이 상점가는 인근 업무지구인 상권을 아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승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낮춰 초기 투자금은 낮추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투자자를 배려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 상가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입지다.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마포의 중심인 공덕역 일대는 지하철 4개 노선이 환승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이동이 편리해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좋은 위치"라고 말했다. 이 상가가 위치한 공덕역 부근은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와 업무시설이 밀집해 워낙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인데다가 재개발을 통한 대단지 아파트가 계속 공급되면서 향후 배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주상복합 상가들의 공실률이 제로에 가까울 만큼 수요에 비해 상가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화려한 조경과 고급스러운 외관 마감재를 사용해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매장마다 천정형 냉/난방기가 설치될 예정으로 입점자를 배려한 모습까지 눈에 띈다.
공덕파크자이 상점가는 전매장 1층 로드샵 상가로서 대로변과 경의선 숲길 공원을 따라 200여 미터의 길게 펼쳐져 있으며, 유럽 스타일의 카페거리와 같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 지역 내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GS건설은 4월 9일(목) ~ 4월 10일(금) 청약접수를 진행한 뒤, 4월 11일(토) 오후 1시부터 당첨자를 추첨할 예정이다. 청약 당첨 후 취소하더라도 청약금은 반환되며, 계약일은 4월 13일(월) ~ 4월 14일(화)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접수 장소는 서울 합정역 3번 출구에 있는 `서교 자이갤러리(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72)`이다. 문의 02-715-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