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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 M’ 김강우, 뇌섹남 등극…냉철함과 따뜻함 동시에 표현한 섬세한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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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리얼한 ‘뇌섹남’의 면모를 뽐내 반응이 뜨겁다.

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4일) 방송된 OCN ‘실종느와르 M’에서 김강우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으며 엘리트 뇌섹남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얽히고설킨 복잡한 사건을 해결하면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김강우의 지적 카리스마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길수현(김강우 분)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이정수(강하늘 분)이 아님을 간파, 강순영(고보결 분)의 과거를 추적한 결과 그녀의 아들인 강민철(정우식 분)이 진범임을 알아냈다. 이어 사건을 해결한 길수현이 특수실종전담반의 팀장을 제안 받는 장면이 그려져 팀장으로 더 많은 사건들을 해결해나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강우(길수현 역)는 한시라도 빨리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에서 보여준 지적 카리스마에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아빠가 윤간범이라는 운명에 놓인 한서진(이소윤 역)을 향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길수현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는 것.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강우, 냉철하게 수사하는 모습 정말 멋졌다! 뼛속까지 뇌섹남 등극!”, “김강우, 냉혈한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따뜻한 남자인 듯! 반전 있는 남자!”, “김강우 덕분에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다음 에피소드도 완전 기대 중!”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명석한 두뇌와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길수현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는 김강우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OCN ‘실종느와르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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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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