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등 따뜻한 가족애 보여줘…`힐링 선사`
`용감한 가족`이 안방극장에 따뜻한 힐링을 전하며 막을 내렸다.
3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 10화에서는 라오스에서의 여정을 마무리 지은 가족들의 아쉬운 이별이 그려졌다.
이날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소풍에 나선 배우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씨엔블루), 설현(AOA)은 그동안의 생활을 돌아보며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빠 이문식은 "가족들과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어느덧 서로에게 친밀해진 이들에게서 드러난 가족애는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만큼 진한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심혜진은 "행복은 내 마음 속에서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천천히 걸어가는 느낌의 라오스 삶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외에도 정말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두 사람의 케미가 재미있었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진짜 알콩달콩해 보였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또 같은 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좋겠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가상이지만 정말 부부같아 보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용감한 가족`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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