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많은 기업이 IT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혁신을 이뤘다면, 이제는 기업 혹은 개발자 스스로가 자신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개발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변환 점에서 최신의 기술을 전달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SAP코리아의 형원준 대표가 <성공스토리 만남>에 출연했다.
지난 6년 간 뛰어난 경영 성과와 경영 철학으로 주목받아온 그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인재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 디자인 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선각적 리더다. 그는 세계 수준의 프로세스 혁신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IT 업계 경영혁신의 선두 주자로서,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만들어준 각종 첨단무기로 기업 경영을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이제는 기업이 직접 자신들에게 필요한 무기, IT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대, 그 기초인 시스템을 마련해주는 것이 SAP의 역할이다. SAP는 전사적 자원관리 ERP 솔루션 영역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려왔지만 현대 IT환경에서는 ERP는 물론 필요한 부가 애플리케이션이 엄청나게 많다. SAP는 많은 잠재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SAP의 디자인 씽킹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능력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프트웨어 창업 아이디어 솔루션 경진대회와 디자인 씽킹의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꿈을 키우고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고 있다.
SAP 코리아의 형원준 대표는 비즈니스 유형이 90년대는 푸시(Push) 방식, 2000년대는 풀(Pull)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개인 맞춤형 감동으로 밀고 당기는 `탱고 방식` 의 시대라고 말한다. 변화무쌍한 음악에 맞춰 파트너와 능수능란하게 밀고 당기는 탱고 댄서들처럼, 소비자와 밀착하고, 반응하고, 리드하는 것이 바로 마켓 3.0 시대에 요구되는 경영인 것이다.
“기업의 진정한 이노베이션은 무료 식사나 출근할 때 애완견 동반을 허락하는 것처럼 말초적으로 즐거운 것이 아니다. 기업에서 일어나는 일은 투명하고 공정해야 구성원도 행복하다. 혁신은 제품이 아니라 프로세스에서 나온다” 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형원준 대표. SAP 코리아도 이제는 단순히 제품을 알리겠다는 마케팅 차원을 넘어 인재양성과 생태계 구축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홈페이지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worktv2010)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고용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한국직업방송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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