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도 ‘친환경 힐링’ 바람이 불고 있다. 꼼꼼한 세입자들이 임차조건의 하나로 친환경 주거를 따지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과 녹지를 갖춘 오피스텔이 임대 수익률도 좋아 친환경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주거기능이 갈수록 강화되면서 편리한 교통여건 못지않게 쾌적한 자연환경이 수요자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공원, 하천 등이 인접한 에코 오피스텔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김천혁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친환경 오피스텔 ‘파크드림시티 써밋’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있어 생활이 편리할 뿐 아니라 청정 그린허브파크와 깨끗한 율곡천이 인접해 사시사철 탁 트인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율곡천 수변공원도 조성되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3층 옥상공원에 설치된 다기능 데크와 이야기 쉼터 등 입주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어 도심 속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25~45㎡ 총 736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편복도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은 2Room-2Bay 소형주택 구조로 설계됐고, 율곡천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김천혁신도시 개발 ‘본격화’, 분양시장 ‘훈풍’ 김천혁신도시는 경북 김천시 농소, 남면 일원 380만5,000㎡ 규모의 부지에 총 사업비 8,676억원을 투입해 인구 2만 6,827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3월 기준 김천혁신도시는 총 12개 이전 공공기관 중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종사자수가 2,494명으로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직원이 유입될 한국전력기술이 오는 5월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일대 부동산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천혁신도시는 올해 안에 총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모두 완료되면 약 5,000여 명의 이전기관 종사자가 근무하게 되며, 이전 공공기관 관련 기업의 종사자들까지 합하면 임대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김천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들 중 유일하게 KTX 역사가 자리해 광역 고속교통망을 통한 도시활성화 여건을 갖춘 곳이다. 또 경북고속도로 동김천IC도 가까워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KTX 김천구미역 바로 앞에 위치해 김천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를 갖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갖춘 ‘파크드림시티 써밋’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옥상에는 공원이 조성되며, 25층 높이로 훌륭한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있다. 전 세대가 남향과 편복도로 시공됐는데, 김천혁신도시 내 오피스텔로는 최초이다. 게다가 일부 호실은 2Room-2Bay로 설계돼 소형주택 선호도가 높은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단지 전면에는 하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하여 쾌적함과 동시에 율곡천의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1층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배치된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KTX김천구미역과 인접한 역세권단지인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이전 공공기관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김천혁신도시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발전가치와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이라며 “김천혁신도시 최초로 전 세대 남향배치와 편복도 시공을 했기 때문에 주변의 자연 경관과 함께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 054-433-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