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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게릴라콘 2천명-광고까지 '대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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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이 대세를 인정했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은 지난 31일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출 이재현)`에 제시 치타 육지담이 등장했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제시 치타 육지담은`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낳은 힙합뮤지션이다.

제시, 치타, 육지담은 모두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후 광고 섭외를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치타는 "`치토스`란 이름의 팬클럽도 생겼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한 것. 육지담 역시 탄산 음료 광고 섭외가 들어왔다며 `대세녀`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은`언프리티 랩스타` 디스전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제시는 "당시에는 기분이 안 좋고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 보니 키썸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디스전 당시에는 상대가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려 이후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잘했어요"라고 당당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은 2천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게릴라콘서트를 성료했다.

한편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외에 제시 친구 소녀시대 티파니, 신보라, 강남, 산이 등이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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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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