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 기술금융 선도자로서 창조경제를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 (1일)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기술보증기금이 26세의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식재산 보증과 재기지원 등 기술금융 업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보는 올해 보증규모를 20조4천억원까지 늘려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 기업에 대한 보증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