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을 앞두고 영화 개봉, 화보 촬영 등 바쁜 일정 속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더바디샵 이후 오랜만에 화장품 모델로 나선다.
윤승아가 지난 2012년 말
LG생활건강과 프랑스 코티사가 설립한 합작회사 코티코리아가 대표 브랜드 필로소피(philosophy)의 2015년 야심작 `리뉴드 호프 인 어 자(Renewed hope in a jar)` 출시와 함께 모델로 낙점된 것.
이에 따라 윤승아는 최근 필로소피 화장품 광고 화보를 촬영했으며, 화보 속에서 그녀의 일상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필로소피는 `호프(hope)` `퓨리티(purity)` `그레이스(grace)` `미라클(miracle), `조이(jpy)` 등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제품명으로 여성들에게 외적 아름다운 뿐 아니라 삶에 대한 영감까지 전하는 철학을 갖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