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택시와 부딪쳐` 박명수 교통사고, 레인지로버 접촉사고
개그맨 박명수가 차량 접촉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사거리에서 택시와 추돌하는 접촉사고를 당했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박명수가 운전 중인 자동차가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뒤에 있던 택시가 가볍게 부딪쳤다. 브레이크가 풀려 난 사고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사고 장면을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을 타고 퍼지고 있다.
박명수 차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쉽 레인지로버로 차값이 1억6천~2억원대에 달한다. 엔진최고 출력이 510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6초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