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말레이시아 국왕의 점심만찬에 초청됐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30일 “티아라가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축하공연에 올랐던 아티스트 중 단독으로 말레이시아 국왕의 점심만찬에 초청되어 왕궁에서 함께 식사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피날레 공연을 마친 뒤에는 국왕이 직접 호텔로 방문하여 티아라, 블랙아이드피스의 타부, 하바나브라운(호주아티스트)와 함께 티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티아라 멤버들과 말레이시아 국왕 ‘술탄 이브라힘 술탄 이스칸다르’가 함께 티타임을 가진 후 다정한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은 것.
한편 티아라는 29일 피날레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10곡이 넘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