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예금금리 또 사상 최저…연 2% 붕괴 '초읽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또 다시 사상 최저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달보다 0.05% 포인트 떨어진 연 2.04%로 집계됐습니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그동안 사상 최저행진을 지속하다 지난해 12월 1년 만에 반등했으나 1월 하락세로 돌아선 뒤 2월에도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저축성 수신인 1년만기 정기예금도 전달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2.02%를 기록했고, 정기적금과 상호부금 금리도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한편 시장금리의 하락세로 지난달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도 0.04% 포인트 떨어진 연 3.86%로 나타났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