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27일 제 16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웅기 사장, 변재상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황건호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초대 회장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떠 주식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 안건도 의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주가수익비율(ROE) 8.2%로 대형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주주들과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이 같은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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