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분양하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1순위에서 최대 109.6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뜨거운 청약 열기를 이어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 실시한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분양분 443가구 청약에 총 5천714명이 접수했으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74㎡의 경우 기타경기지역 청약에서 최고 109.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지난주 금요일 개관했으며, 개관후 첫 주말 3일간 약 2만 7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기비결은 최근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50만원으로 인근보다 훨씬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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