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4조 분식회계설에 급락··금감원, 정황포착 제재 착수
대우건설 1.4조 분식회계..금감원 제재 소식에 급락
`대우건설 분식회계` 1조4천억원대의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건설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31%(600원) 떨어진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금융감독원은 1조4000억원대의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건설의 분식회계 정황을 포착하고 제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매체는 금감원이 대우건설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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