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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모종 캐슬어울림2차' 4월 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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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 25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던 충남 아산의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이 오는 4월 중순 마지막 2차 물량을 선보인다.
메이저 건설사인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의 첫 공동시공 물량이자 아산시 모종동 일대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이다.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아파트를 4월 中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마지막 2차물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5층 24개동, 1,2,3단지, 총 2,102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2차물량인 2단지 7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9개동(전용59~112㎡), 총 794가구로 구성되었다. 주택형별로 △59㎡A 288가구 △84㎡A 274가구 △84㎡B 58가구 △84㎡C 128가구 △112㎡ 46가구 등 전체의 94%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84㎡이하)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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