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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원·대외서비스 강화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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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서비스 조직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능별 전무(회원서비스부문·대외서비스부문) 체제 도입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24일 발표했다.

기존 대외 정책지원 기능(정책지원본부)과 기획·홍보기능(전략홍보본부)을 총괄하는 ‘대외서비스부문 전무’ 제도를 도입하여 금융투자산업과 자본시장 관련 입법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증권파생서비스본부와 집합투자서비스본부를 총괄하는 ‘회원서비스부문 전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회원서비스 기능간 유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외서비스 부문에는 신임 한창수전무가 영입됐고, 회원서비스 부문에는 김철배 집합투자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한창수 전무는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원 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이상득 의원실 보좌관을 시작으로 지식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내고 지난해 말까지 대통령 비서실에서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금투협은 또 산업의 주요 테마인 핀테크 등의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시스템부서를 회원서비스부문에 편입 시켰다고 설명했다.

금투협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회원사가 당면한 문제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조직으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금융투자산업이 신뢰받는 국민 자산관리자로서, 또 하나의 수출산업으로서 국민행복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임원 임명 및 승진 내용

*임원 임명
한창수 전무 대외서비스부문

*임원 승진
김철배 전문 회원서비스부문(집합투자서비스본부장 겸직)

*임원전보
전상운 금융투자교육원장
정은윤 자율규제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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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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