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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니엘, 쌍둥이 라희-라율 만난 뒤 180도 변신...'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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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엘이 라희와 라율을 돌보기 위해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니엘은 개인인터뷰에서 "애교가 없다. 아이를 잘 돌보려면 `솔` 톤으로 말해야 한다는데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막상 라희·라율을 만난 그는 180도 돌변했다. 허리춤에 손을 대고 앙증맞은 동작을 취하는가 하면 히트곡 `못된 여자`를 부르며 춤까지 소화해냈다.

평소 같지 않은 행동에 니엘 주위 사람들은 그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니엘은 이런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라희와 라율을 사로잡기 위해 애교 섞인 동작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오마베 니엘 소식에 "오마베 니엘, 또 다른 모습" "오마베 니엘, 대박이다" "오마베 니엘, 저런 면이" "오마베 니엘, 솔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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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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