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썰전' 김민수 "'압구정 백야' 다음 사망자는...한진희" 무슨 말?

관련종목

2024-12-13 08:3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썰전` 김민수 "`압구정 백야` 다음 사망자는...한진희" 무슨 말?



    배우 김민수가 `압구정 백야`의 다음 사망자가 배우 한진희가 될 거라고 예견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인물실록`에서는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 역을 맡은 김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 속 또 한 명의 죽음을 예견한다면?"이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한진희를 언급했다.이에 김민수는 화들짝 놀라며 "그렇다"라며 "어떻게 알았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김민수는 "아버지(한진희)가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으로 봤을 때 몸이 좀 안 좋아 보이고 기력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아버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럴 것 같다"고 동의했고, 박지윤은 "`압구정백야` 인물관계도를 보니까 남자들은 다 죽고 여자만 남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김민수, 잘 생겼다", "`썰전` 김민수, 누가 죽을지 궁금하네", "`썰전` 김민수, 조나단 아쉽다", "`썰전` 김민수, 영화는 언제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