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선두기업인
KTH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관련해 국내외 총 4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KTH는 이미 2건의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중국 및 인도네시아에 상품추천 기술을 포함한 2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날씨정보를 이용해 지역마다 인터페이스를 상이하게 구현`하는 기술과 `셋톱박스 ID기반 T커머스 시청 데이터를 이용한 상품 추천` 기술 등 2건입니다.
`날씨정보를 이용한 인터페이스`는 홈쇼핑 방송의 배경화면을 지역별로 다르게 구성하고 날씨 관련 상품을 추천상품으로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시청 데이터를 이용한 상품추천`은 셋톱박스별로 고객의 시청 및 구매 패턴을 분석해 추천 상품이나 연관 상품을 추출하여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KTH는 이미 국내에서 `셋톱박스 ID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최근 시청 이력, 시청빈도, 횟수에 따른 T커머스 콘텐츠 제공방법` 등에 대해 2건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습니다.
오세영 KTH 대표는 "이미 국내에서 특허 취득으로 T커머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인정받은 만큼, 해외 특허 출원 국가들을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