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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블러드’ 촬영장의 살뜰한 훈남 맏형 ‘훈내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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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촬영장에서 살뜰한 챙김으로 훈훈한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진희가 ‘블러드’ 촬영장에 등장하면 특유의 유쾌함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평소 즐겁게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진희는 이 같은 마음으로 ‘블러드’ 촬영장을 에너지 넘치는 현장으로 만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을 챙기며 마음씀씀이로 동료들에게 후한 인심을 얻고 있다고 한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다독이고 챙기는 데도 지진희의 역할은 막대하다. 극중에서 극한 대립을 펼치고 있는 박지상 역의 배우 안재현을 비롯해, 뱀파이어 무리들과 신약개발팀원 등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대배우들과 배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연습을 주도하고 있는 것.

촬영 관계자는 “지진희 특유의 온화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이 ‘블러드’ 촬영장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는 지난 방송에서 재욱(지진희)이 지상(안재현)을 자극하기 위해 간암 말기 환자를 21A 병동으로 옮겨 신약실험을 하는 내용을 전개시키며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폭발시켰다. 이를 연기한 지진희와 안재현은 극한 갈등 상황 속 팽배한 위기감으로 다음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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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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